안녕하세요? 물건 받고 황당해서 글 남깁니다.
쌀눈을 커팅하였어도 커팅한 모양이 나오지 않고 가루인데요.
가루와 비슷한 크기의 입자를 가루가 아니라고 판매하시면 안되지 않나요?
전 선물받고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상품은 문제가 없더라도 가루와 비슷한 상태를 씻어 먹으라고 하다니..
물론 세상엔 특이한 분들이 많으니 이렇게 작은 입자도 씻어드시는 분이 있겠지요.
여튼 좀 황당하네요.
설명에 쌀눈의 크기가 가루와 흡사한이란 설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제가 보기엔 가루라고 하는 것이 맞는 설명이지만 인정 못하신다면 가루와 흡사한 크키라고 쓰셔야 소비자가 물건받고 황당하지 않을 것 같네요.
댓글목록
작성자 보배약초
작성일 2016-07-21
평점
보내주신 후기 잘 보았습니다. 쌀눈은 도정 정도에 따라 크기가 달라지는데 많이 도정하면 쌀눈이 큰편이고 도정을 약하게 하면 쌀눈 입자가 작습니다.
쌀과 쌀눈은 도정하면서 나오기 때문에 쌀은 밥할때 씻어 밥을 하듯이 쌀눈도 씻어드시는 것이 바람직하여 안내해드린것입니다. 열을가여여 볶아드시거나 밥에 드실때는 살균이 되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상품에 대한 편의를 돕기위해 상세페이지에 판매하고 있는 쌀눈을 두가 모두 놓고 눈금자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넣어두었습니다. 입자가 작기때문에 흡수되는 것은 더 양호합니다. 배송할때도 쌀눈에 대한 설명지를 함께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가루라는 표현을 쓰면 쌀눈외에 다른 것이 섞여있다고 생각하시기 때문에 표현하는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보내주신 의견 조정하여 협의토록 하겠습니다.